상실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냉혹한 현실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나 긴장감 혹은 적대감을 가지게 하고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해 절망적 시각을 가지게 했다.
실체가 없는 대상과의 싸움 같았다. 뭔가 아름다운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 들었다. 공허했다. 예전의 아름다웠던 순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느꼈다.
절망적이고 비관적인 시각을 갖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 우주+림희영
머리카락 끼인 기계 (Machine with hair caught in it) / 스텐리스 스틸, DC 모터, 체인, 인모, 전자장치 / 80 (w) x 80 (d) x 48(h) (cm) / 키네틱 조각 _ 2017
호모 캐피탈리쿠스 (Homo Capitalicus) / 스텐리스 스틸, wifi 모듈, DC 모터, 인모, 시멘트, 주식 데이터, 전자장치 / 80 (w) x 65 (d) x 185 (h) (cm) / 키네틱 조각 _ 2016
호모 캐피탈리쿠스 (Homo Capitalicus) / 스텐리스 스틸, wifi 모듈, DC 모터, 인모, 시멘트, 주식 데이터, 전자장치 / 80 (w) x 65 (d) x 185 (h) (cm) / 키네틱 조각 _ 2016
It was beautiful. /. 알루미늄, 철, DC 모터, 나뭇가지, 전자장치 / 400 (W) X 400 (D) X 260 (H) (cm) / 키네틱 조각 _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