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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Castles

 보이지 않는 ‘성Castle‘에 들어가라!

 

카프카의 소설 ‘성‘의 K가 보이지 않는 ’성‘에 다다르고자 하듯이, 이쪽 저쪽의 경계에서 정체성이 모호한, 평범한 디아스포라K들이 온라인 다중 송출 네트워크 ’디지털 성‘에 들어가 정체성에 관련된 질문을 받으며 보이지 않는 성을 찾아 이동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들은 온갖 종류의 이동(성/연령/세대/지역/계급/국적/종교/개인-집단/온-오프라인)을 하며 경계를 넘나들고 다양한 타자와 만나, 서로를 구분 짓고, 추방하고, 재소속화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타자성에 접근한다. 이러한 디아스포라 게임형식을 통해 디아스포라 개념을 재구성하고 기술기반의 구조적 폭력 속 타자에 대한 환대의 가능성과 한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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